[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 청소년들이 지역의 소중한 자연유산인 금정산을 지키고 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 리더로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부산 북구는 북구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지난 25일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산 유스 챌린저(Youth Challenger)’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9회 북구 청소년 동아리 페스타와 연계해 열린 이번 발대식은 지역의 자연유산인 금정산 국립공원의 가치를 알리고, 청소년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금정산 유스 챌린저’로 위촉된 청소년들은 선언문을 낭독하며 금정산 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설 청소년 리더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청소년들의 다짐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다양한 축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금정산을 아끼고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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