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평택시(시장 공재광)는 지난 18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및 공직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계획 및 디자인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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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신성장 경제신도시 평택의 발전에 따른 도시계획 및 주거안정의 주택시장 동향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트렌드도 떠오르는 유니버설디자인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먼저, 평택대학교 윤혜정 교수의 ‘미래 주거양식 변화에 대응한 평택 주택시장의 발전방향’과 두 번째로 국립한국복지대학교 안상락 교수의 ‘도시속의 유니버설디자인’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평택시는 고덕 삼성전자, LG전자 증설, 주한미군이전, 황해경제자유구역 포승 및 현덕지구 등 각종 개발사업이 급속도로 추진되고 있는 시점에서 평택의 도시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속적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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