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이혁중 기자]경기 양주시 국민의힘 당원협의회는 7월 31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 상면 하나포도농원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주시 당협위원장과 함께 도의원, 시의원 등 약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포도농원 일대의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지원하며 일손을 보탰다.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은 “재난이 발생한 현장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돕는 것이 당연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안기영 위원장은 “국민의힘 양주시당협은 언제든지 재난 현장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으며, 그 각오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이혁중 기자 lhj397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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