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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초평동 8개 단체장 및 회원들이 휴경농지에 감자를 파종하고 있다. |
이날 행사는 곽상욱 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장과 초평동8개 단체장 및 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자·열무파종 및 비닐 씌우기 작업이 실시됐다.
특히 휴경농지 소유자인 LH공사가 무상임대하고 지역유지 및 관계단체 회원이 농기구와 비료 등을 무상기증해 의미를 더했다.
동 관계자는 “텃밭에서 수확된 작물은 관내 저소득층주민들에게 무상제공될 것이며 일부는 군납해 발생한 수익금으로연말 불우이웃기금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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