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본부 4월 정례조회에서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도말 평가 우수사무소로 선정된 사무소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은 왼쪽부터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 관악농협 남헌모 상임이사, 남서울농협 최인태 상임감사) /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본부(본부장 황준구)는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2022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연도말 평가에서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남서울농협(조합장 안용승), 서울경기양돈농협(조합장 이정배) 등 3개소가 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남서울농협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사무소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전국 188개 도시 농축협 대상으로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제도이다.
제사업 실적 및 기반구축, 도농상생을 위한 노력도 등을 계량화해여 다각도로 평가한다.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황준구 본부장은 “서울농협이 도시와 농촌의 상생을 위하여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증명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서울농협은 도시농축협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경기양돈농협 이정배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전 임직원이 다같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도시농축협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도농상생 구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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