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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 |
그래서 시골에서는 도저히 원하는 대로 할 수 없어 지계에 이불과 먹을 것을 지고 한없이 걸어 도시를 향해 무거운 줄 모르고 짚신을 몇 켜래를 바꿔 신으면서 도착한 곳에 정주하기 위한 재정적 힘은 제로라서 움집에 도착하자마자 며칠을 자고나서 정신차려 보니 밥을 어떻게 해서 먹었는지 기억도 없는 것 보다 어떻게 식구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지 적어도 잘 먹는 것보 다 입에 거미줄은 치지 안해야하는 것이 가장의 강한 의무이라서 허리 끈을 힘껏 졸라매고 닥치는 대로 무엇이든 하여 움집에서 기다리는 식구들을 생각하여 더 허리띠를 졸라 매는 것이 눈 뜨고 있어도 코 베어 간다는 도시라서 우선 코부터 있는지 만져 보고 보리쌀을 사서 쏜살같이 움집에 도착하면 모두 허기져서 누워 있어 그래도 일한 나 가장이라서 보리밥도 나무가 없어 반은 설었지만 아무도 밥이 설었다는 말할 틈없이 마파람에 게눈 감추듯 깨끗이 먹고서는 그때서야 각자 식구들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시골에서 주어들은 말이 생각났다. [사람은 서울로 보내고 말은 재주도로 보낸 다는 말을 귀가 따갑게 들었던 기억이 조금 생각이 나지만 어디에 무엇이 있는지 알 수 없어 지게로 물건을 날라다 줄 때 아이들이 모여가고 저녁때 나오는 곳이 학교인가 보다 하여 꼭 기억하고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가서 이야기하니 선생님이 한참 쳐다 보고는 여기는 아이들이 꽉 차 있으니 다른 학교로 가보라고 하여 그런 학교가 어디 인지 알 수 없어 우선 움집으로 왔다.
지게로 짐 나르는데 마침 물건 주인이 가자는 대로 가보니 학교 였다, 짐 주인이 학교 선생님인 것 같아 사정 이야기를 하니 그 분이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오라고 하여 정말로 [토정비결]처럼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을 줄 것이라는 것이 잘 맞았다.
국민학교 6학년 때 전쟁이 나서 오두 개나리 보침 쌓아서 질머 지고 목적지 없이 사람들이 가는 곳으로 따라가다 모두 어느 마을에 정주하여 초근목피로 연명만 하였다. 얼마후 모두 서울로 간다하기에 우리도 함께 가서보니 아무것도 없어, 역시 움집 생활이나 판자 집생활이 였다. 그래도 6,3,3,4 교육은 현재도 변함 없이 존재해 있다. 세상이 서로 이웃나라 먼 나라 등을 알게 되어 빨리 빨리 하여 만은 나라들틈에서 12번째 부자 나라가 된 것은 선조님들의 피나는 노력과 굼주림에서 살아남아 교육이 새로운 과학세상을 만들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말이 모두의 생각이라서 급변하는 과학세상이 상상치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편리한 것들이 만들어지고 엿듣던 것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음성으로 듣을 수 있는 과학통신정보 시대가 되어 상상하던 모든 것이 다 이루어 진 과학세상이 삶의 질을 높여 주고 있다. 교육제도 시대변화에 알맞은 제도로 대응해야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도록 했어요. 그러므로 모든 것은 과학이 삶의 질을 개선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므로 대학교육 역시 그런 점에서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교육 방법도 과거세대보다 현시대 아니 닥아오는 시대애 적응하고자 조인식 교육 즉 아무말못하고 그저 선생이 말하는 것만 들어야 하는 교육방법이 나니라 첨단과학시대에 적한한 자유로운 토론적 현상교육이여야 미래의 삶을 행복하게 이어갈 것이다. 그러므로 대학 안에 가주어 놓고 교육하는 전 근대적 교육은 효과가 없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면 비대면적 교육 그 장소도 지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교육이 첨단 과학시대의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기틀이 되는 교육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첨단 과학적 사회에서 생활하다보면 과거에 교육 받은 것은 시대변화에 적응 할 수 없어나 적응한다해도 교육 받은 시간이 오래되어 기억이 없는 것이 인생 좀처럼 잘 안되어 비판적 지해를 인정치 않은 것으로 새로운 교육이 절실한 것은 재교육 즉 MOOC일 것 이다. 주입식 교육보다는 [바판적 교육]교육이여야만 재능과 실력이 있는 학생을 모으고 실습 한다. 그러므로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학시대의 인간으로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학생은 다양성에서 더 큰 다양성을 이해하고 삶을 풍요 롭게 하기 위한 고독은 감정, 고립은 상태라는 생각이 들도록 학생들에게 다양성에 연결 될 수 있도록 다양성에 연결되도록 교육을 하여야하는 것이 첨단과학시대의 교육일 것이다.
지금 까지의 교육은 모르는 것을 알려준다는 것이 였다면 첨단과학시대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은 슈퍼마켓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는 식의 교육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장소 교육내용 등이 자유로운 것 즉 전통적 교육처럼 학교의 건물이 있어야하고 일정 장소가 있어 학생들이 시간에 맞게 와야 되는 그런 전통적 억압교육은 미래첨단 과학을 시대에 불행을 초래하므로 슈퍼마켓 비즈니스식 교육이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것에 알맞은 것을 교육받고 새로운 것을 창조 할 수 있는 것은 오늘 우리들이 먹고 싶은 것을 슈퍼에서 완벽하게 구입하는 것의 시대처럼 고등교육도 그리 해야 한다는 것 이다. 그러므로 장소 교수 관리 등등이 교육을 받고자 하는 사람이 선택하는 것이 첨단과학 시대의 교육 이라고 강하게 말 하고 싶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이과대학 명예교수(Professor Emeritus, Moowoong Choi, Ph.D,Konkuk University). 구리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장. 땅물빛바람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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