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이상대 전 삼성물산 부회장(앞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박영식 대우건설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를 포함한 참석자들이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 발기인 총회 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건설협회>  | 
건설산업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8월 19일 열린 ‘건설업계 자정결의대회’에서의 ‘건설업계 사회공헌사업 확대’ 결의에 따라, 지난 10월 28일 재단설립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정관·사업 계획 논의 등을 거쳐 이번에 출범하게 됐다.
이상대 전 삼성물산 부회장이 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이사진은 주요 업체 대표와 정·학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재단 설립은 건설사의 자발적인 출연(2천억 원 목표)으로 이뤄질 예정이며, 내달 중 재단 설립 허가를 취득을 거쳐 빠르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사업은 건설산업의 장점을 살려 노후 공공시설 개·보수 등 소년·소녀가장을 포함한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 사업을 중심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재단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상대 전 삼성물산 부회장은 “건설인들의 진심을 국민들께 전달하고 건설산업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재단의 이사장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이제는 건설업계가 정부와 국민으로부터 받은 지원과 사랑을 적극 환원할 때”라며 “사회공헌재단 출범을 계기로 건설업계의 사회공헌활동과 나눔 경영이 보다 더 효율적으로 확산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