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은 옥계교와 천석교 구간 하천둔치에서 해묵은 쓰레기와 오물을 집중 수거했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보전 캠페인도 펼쳤다.
하재붕 의장은 “물과 토양, 대기 등 지구의 환경오염이 극심해 우리 인간의 생존권마저 위협을 받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환경보전을 위해 구민의 적극적인 실천과 동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의회는 앞으로도 매월 1회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각종 오물, 쓰레기 등을 수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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