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m~3km 단거리·장거리 경기와 4인조 BIG SUP 이벤트 마련
21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참가자 전원 완주 메달 증정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광안리 앞바다를 무대로 전국 SUP 동호인과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고 함께 즐기는 해양스포츠 축제가 펼쳐진다.
부산 수영구는 오는 9월 12일 광안리해변 SUP ZONE 일원에서 열리는 '수영구청장배 전국 SUP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SUP 동호인과 선수들이 광안리해변에 모여 기량을 펼치고, SUP를 매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해양스포츠 축제로 마련된다.
대회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유스·비기너·오픈·프로 부문으로 나눠 단거리 200~300m와 장거리 1~3km 경주를 진행한다.
개인의 기량을 겨루는 경기와 함께 4명이 한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추는 'BIG SUP 이벤트 경기'도 열린다. 대회장 곳곳에는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이벤트 부스도 마련해 경기 외에도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지난 10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광안리 SUP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만원이다. 각 부문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비롯해 시상금 또는 상품권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완주 메달이 주어진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아름다운 광안리를 배경으로 전국의 SUP 동호인과 선수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안리에서 SUP의 매력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해양스포츠 도시 수영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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