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좌장을 맡은 송 의원은 “고가의 농기계를 구매하기 어려운 지역의 실정을 감안할 때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지역 농민들의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실정”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에서 듣게 되는 농민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농촌지도자연합회, 농업경영인연합회 등 농업인단체와 생활개선연합회 등이 참석하고 관계 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임대사업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과 해결방안에 대한 여러 의견이 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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