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항만소방서(서장 이준택)는 지난 5일 제10·11대 부산 항만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임 이명주 여성대장은 지난 2014년부터 항만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35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을 대표해 지역사회를 위해 수많은 활동을 했다.

새로이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를 이끌 신임 이현주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7월 항만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대원으로 입대했다.

이현주 신임여성대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항만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장으로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여 부산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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