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서구는 지난 15일 생명희망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하고 41명의 생명희망지킴이를 공식 위촉했다.
이는 13개 전 동에서 주민참여형으로 구성, 부산에서는 서구가 처음이다.
생명희망지킴이는 각 동에서 주민들과 가까이 생활하며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고위험군 발굴 방법과 연계 절차 등 실질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공한수 구청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이웃의 생명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함께해 주신 여러분이 서구의 가장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생명희망지킴이 한 분 한 분의 활동이 우리 지역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서구는 이번 생명희망지킴이 운영을 통해 촘촘한 자살 예방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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