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전문위원 19인 참석해 코이카의 중장기 경영목표와 2026년 사업계획 등 논의
11일 경기도 성남시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열린 ‘제54회 자문위원회’에서 코이카 장원삼 이사장(가운데)을 포함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11일 경기도 성남시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제54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코이카와 개발협력 분야의 발전을 위해 사회 각계 전문가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연 1회 열리고 있다.
11일 경기도 성남시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열린 ‘제54회 자문위원회’에서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제개발, 시민사회, 민간기업, 문화예술,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이카의 2026-2030 중장기 경영목표와 2026 사업계획, 시그니처 프로그램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검토 의견을 나눴다.
11일 경기도 성남시 그래비티 서울 판교에서 열린 ‘제54회 자문위원회’ 전경 . 코이카 제공
코이카 자문위원회 명단 (총 19명)
김미연 UN장애인 권리위원회 위원장, 김석우 서울시립대 국제관계학과 교수, 김은미 이화학당 이사장, 김은옥 민주연구원 정책연구실장, 김진형 세종문화회관 비상임이사, 도희윤 사단법인 행복한 통일로 대표, 민희경 CJ 제일제당 부사장, 박강호 지구촌나눔운동 이사, 박진철 박진철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성재호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 이사장, 유정애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이종욱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이주태 미도교역 대표이사, 장현식 패밀리코이카 행복나눔 이사장, 조대식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사무총장, 조영숙 한국여성단체연합 국제연대센터장, 최순영 국제보건애드보커시 사무총장, 최재욱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주임교수.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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