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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강상국 기자] 경기 화성시 드림스타트는 18일 용인시에 위치한 캐리비안베이에서 드림스타트 31 가족 총 75명을 초청해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폭염으로 지친 아동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가족들은 “물놀이 체험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신용선 시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신나는 물놀이와 함께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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