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 달 항아리 전시
▲전통 장작가마 열기 체험
▲백자중호 경매
▲달항아리 소원 써보기
▲1일 소다완 5점 경품 추첨 등의 내용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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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장인 경북 울진군 토원도예 신동수 대표가 대형 달 항아리를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토원도예 제공 |
[로컬세계 울진=정상원 기자] ‘어느 날 사기장이 지쳐 잠든 사이 하늘의 달이 내려와 항아리가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의 사기장인 경북 울진군 토원도예 신동수 대표가 주관한 ‘제12회 울진토원도예 달 항아리 축제’가 3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13일 종료됐다.
경북 울진군 울진읍 울진북로 울진토원도예 일원에서 지난 11일부터 시작된 올해 축제는 사전초대장을 받은 1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달 항아리 축제는 사전참가비가 10만원이며, 소형 달 항아리 1점이 기념품으로 증정됐다.
올해 축제는 ▲야외 달 항아리 전시 ▲전통 장작가마 열기 체험 ▲백자중호 경매 ▲달항아리 소원 써보기 ▲1일 소다완 5점 경품 추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에겐 무료로 잔치국수와 와인, 불고기 꼬치, 울진 군고구마, 보이차가 제공됐다.
아동 참가자를 위한 ‘노천가마 지피기 체험’ 코너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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