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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 용호동 용호별빛공원에서 개최된 '다함께 차차차' 행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소방 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지역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되었으며, 소방안전체험부스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이 동원되어 ▲심폐소생술(CPR) ▲기도 폐쇄 조끼를 착용한 하임리히법 실습 ▲연기소화기를 활용한 소화기 체험 ▲의용소방대 홍보 활동 등의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 유성재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하는 활동을 마련해 안전 문화가 정착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 발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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