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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유학생 교민회 제공. |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한국에서 유학 중인 방글라데시 학생들로 구성된 유학생 교민회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대전에서 동계 신년모임을 가졌다.
이번 겨울 신년 모임에는 아비다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한기문 한남대학교 교수, 오경인 서울지방경찰청 외사과, 김기철 knt 부장, 아부바커 시디크 대한공인탐정연합회 동남아시아 회장 등 유학생 1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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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 교민회는 2011년부터 매년 여름과 겨울에 모임을 갖고 있다. 지난해 여름에는 제주도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친목모임을 갖은 바 있다. 한편 한국에서 유학중인 방글라데시 유학생수는 1000여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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