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범일2동 '복지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 사랑의 피로회복제' 방문 전달 사업을 진행하면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지난 25일 부산 동구 위원들과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랑의 피로회복제' 방문 전달 사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동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겨울 동안 생계 곤란 등의 사유로 외부활동이 어려운 관내 위기가구에게 복지통장과 보장협의체 위원과 같은 인적 안전망이 방문하여 피로회복제를 전달하고 안부확인 및 일상회복을 위한 격려를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는 범일2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팀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중심의 복지사각지대 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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