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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평택도시공사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난방유류’를 전달했다.
평택도시공사에 따르면, 지역 내 독거노인 등 11가구에 등유 2200리터를 시의 협조를 얻어 최근 공급했다.
이번 나눔봉사와 관련해 평택도시공사 관계자는 “많은 분들에게 혜택을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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