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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소방서는 관내 큰별유치원에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실시했다. 진소망서 제공 |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부산진소방서는 19일 부산진구 소재 큰별유치원에서 119청소년단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19청소년단은 청소년에서 소방 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것으로 1963년 설립 이후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했다.
발대식은 ▲119청소년단복 증정 ▲안전 선서식 ▲소방안전교육 ▲단체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으며, 추후 ▲119안전체험관 견학 ▲고마운 분에게 감사 편지쓰기 등의 다양한 단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류승훈 부산진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으로 활동하게 되는 모든 단원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다양한 소방안전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미래의 안전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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