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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김제시·부안군·서천군에서 실시하는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31일부터 창의과학교실·나눔과학교실·돌봄교실·자유학기제 38개소에서 주 1회씩 10주 동안 총 380회 진행한다.
교육내용은 ▲불어라~딸기코가 될 때까지 ▲맛을 느끼는 혀 ▲코드팡! 행성아 사라져라! ▲UV슬라임 ▲자석을 이용한 창작활동 ▲인체의 비밀 ▲가루양초 피닉스 캔들 ▲산책하는 로봇▲시어핀스키 피라미드 ▲카스테라 경단 등 다양한 분야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자체별로는 4차산업혁명을 대비하는 융복합형 소프트웨어 코딩교육도 제공될 예정이다.
유수창 센터장은 “실험·탐구 중심의 과학체험과 수준 높은 코딩교육을 제공하면서 지역사회 아이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키워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과학교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자체와 협력해 복권기금과 더불어 각 지자체의 지원금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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