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장흥119안전센터 기공식에 참석한 소방공무원과 주민 등이 기념촬영을 위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로컬세계 이혁중 기자] 양주소방서는 22일 장흥119안전센터 청사 신축 기공식을 가졌다.
기공식은 우근제 양주소방서장 ,최병일 북부소방재난본부장 ,홍범표 도의원, 나휘복 장흥면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 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식사, 축사 등 기념식과 부대행사로 시삽식이 진행됐다.
장흥119안전센터는 총 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내년 10월까지 장흥면 일영리 217-18 외 10필지 3662㎡의 부지에 지상 2층의 1동 규모로 조성된다.
우근제 서장은 “장흥119안전센터 청사 신축으로 양주소방서에서 거리가 먼 장흥지역에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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