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전경해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재균 의원(더불어민주당·춘천6)이 강원 농식품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박 의원은 1일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열린 ‘2026 강원 농식품 페어’ 개막식에 참석해 도내 농업인과 농식품 가공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우수한 청정 농식품을 널리 알리고 로컬푸드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대도시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와 유통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박 의원은 이날 각 전시·판매 부스를 직접 둘러보며 농업인들과 소통했다. 특히 기후변화와 영농자재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강원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가공식품 육성과 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판로 확대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박재균 의원은 “강원의 청정 자연에서 농업인들의 정성으로 길러낸 우수 농식품은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단순 생산에 머무르지 않고 가공·유통·체험을 결합한 6차산업을 적극 육성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제값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도의회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업인의 땀방울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 의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농촌을 지키고 식량 주권을 지켜주시는 도내 농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강원 농식품이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경해 기자 dejavu005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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