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남부경찰청이 ‘민생안전 특별 치안대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27일과 29일 치안수요가 많은 수원, 안산, 시흥, 화성, 평택 지역 6개 경찰서 주요 지점 15개소를 선정해 일제 검문검색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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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검문검색에 투입되는 경찰력은 경찰관기동대 등 상설부대 경력 40개 중대 3900명을 비롯해 지방청 광역수사대, 국제범죄수사대 등 형사.외사 요원 및 협력단체를 포함, 이틀 동안 4500여명에 달한다.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직접 수원역 앞 로데오거리, 외국인 상가 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순찰하고 여성안전 부스를 점검하는 등 지방청 지휘부도 날짜와 지역을 구분해 적극 참여하며 인력 뿐만 아니라 순찰차, 형사차량, 기동대버스 등 각종 경찰차량을 주요 목지점에 배치하여 가시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등 범죄분위기를 억제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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