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는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백양디이스트에서 열린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행사, ‘아파트 축제와 연계한 문화가 있는 날’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되었으며,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움을 선사하고,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고 관람할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참여를 이끌어냈다.
무대에서는 ▲어린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신기하고 재미있는 벌룬쇼 <이영주> ▲어린이들과 함께 신나는 율동을 선보이며 흥겨움을 더한 댄스팀
오태원 북구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가족과 이웃 간에 따뜻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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