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수원보호관찰소 전자감독 전담 보호관찰관 7명,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수원, 용인, 화성 등 7개 경찰서 형사지원팀장 등 16명, 총 23명이 참여했다.
회의는 위치추적 전자감독 대상자에 대한 정보 공유, 전자장치 훼손사건 발생 시 신속한 검거협조, 전자장치 훼손 대비 합동 모의훈련 실시 등 실질적인 공조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형섭 수원보호관찰소장은“경찰과의 실질적인 업무협의를 통해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을 방지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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