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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장애인의날(20일)을 앞둔 18일 부산동구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장애인 귄리 말하기' 행사에 참여하여 후원행사를 가졌다. 코레일 제공 |
[로컬세계 부산=기우치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18일 지역사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권리 말하기 대회’ 행사에 참여했다.
‘장애인 권리 말하기 대회’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에서 찾아 본 장애인의 권리에 대해 장애인들이 직접 발언하고, 지역사회의 노력 및 한계점에 대해 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부산동구장애인복지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으며 표현력, 태도, 분량을 중심으로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직원 3명이 직접 지역 내 장애인들의 발표를 심사했다.
발표 종료 후에는 우수자 시상 및 후원을 진행,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의 장애인들과 함께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물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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