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인천지부는 지난15일 회의실에서 지부와 후원기업 140호점인 부평농업협동조합 간의 MOU 행사를 가졌다.
16일 공단에 따르면 이날 현판 전달식은 보호 사업 기금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되었으며, 부평농업협동조합 최영민 조합장 및 임직원, 홍보위원회 김진태 회장 및 법무보호위원, 인천지부 최규삼 지부장 및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현판 전달식과 함께 지속적인 대상자 지원 및 보호 사업 지원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부평농협 최영민 조합장은 인천지부 법무보호대상자들을 위한 양곡 500kg을 추가로 전달했다.
후원기업 140호점으로 등록된 부평농업협동조합은 인천시 부평구에 위치한 은행이며, 법무보호대상자의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CMS 후원을 통해 매월 지원한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후원기업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홍보와 참여 유도 및 출소자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후원기업 지속 발굴을 통해 법무보호사업의 재원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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