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남부경찰은 경기도 교육청으로부터 ’17년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소재확인 요청 아동 36명 명단을 통보받아 이들에 대한 소재파악에 나선 결과 34명은 안전을 확인하고 나머지 2명은 계속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소재확인된 아동에 대해 유형별 분류해보면 해외출국이 22명으로 가장 많고 타지역으로 이사 10명, 가족여행 1명, 일시 가족방문 1명으로 확인됏다.
경찰은 소재확인이 되지 않은 2명은 모두 다문화 가정 자녀로 해외 출국 여부 등 빠른 시일 내에 아동의 안전 유무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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