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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불교청년승가연합회 시콴루 총재 © 김장수 |
[김장수 기자]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세계불교청년승가연합회(WBSY) 시콴루 총재가 지난 18일 한국을 방문했다.
시콴루 총재는 대만 공덕산사 주지스님이며 전세계 150개국 48개 임원국과 회원수 수천명에 이르는 세계불교청년승가연합회 총재이기도 하다.
미국 캐나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타이완 중국 홍콩 일본 등 여러 나라를 방문하면서 전 세계 구제 목적을 두고 종교를 떠나서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스님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지진이나 천재지변으로 사고가 발생한 나라는 서슴없이 달려가 영혼을 달래고 더 이상 불행한 일이 없도록 기도와 함께 상처를 달래주는 영험한 스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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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비주수(신비한 물) © 김장수 |
시콴루 총재는 재앙을 막는데 신비한 물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것은 대비주수라는 물인데 신도 수백만명이 기도를 통해 만들어진 물이라고 한다.
신도들과 함께 관세음보살 기도로 만들어진 대비주수를 사용해 중국에서는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한다.
중국 A씨 어머니가 심장병으로 수술도 못하고 있는 과정에서 스콴루 스님이 대비주수 물을 환자에게 마시게 하고 닦아주고 기도하는 과정에서 2틀 후 나았다는 신비한 일도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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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비주수 물이 기도 후 천연 구슬로 변함 © 김장수 |
대비주수 물을 환자에게 뿌리면 물방울이 맺혀 천연구슬처럼 30만가지 화려한 색깔로 변한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들을 옆에서 함께 기도하는 사람들은 모두 목격했다고 한다.
시콴루 총재는 사람들이 미쳐 생각하지 못한 상상을 초월한 여러가지 보지 못한 신비의 일들로 인해 전세계에서 초청하는 사례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다.
아울러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는 육식·생선·파·마늘 향나는 음식을 가리며 주로 채식위주로 섭취하면서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한다는 마음으로 기도한다고 한다.
시콴루 총재는 대비주수를 만든지는 12년 됐고 현재까지 20개국 방문 했다고 한다. 치료한 사람들만 해도 약 천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총재는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한다면 많은 나라를 방문해 대비주수로 여러 사람들이 효험을 볼 수 있도록 봉사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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