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정부3.0 우수사례인 ‘스마트119 상황관제 시스템’이 지난 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00여 건의 우수사례가 제출돼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된 16건의 우수사례가 현장에서 소개됐으며며, 지자체 중에서는 대구시가 유일하게 본선에 참가했다.
대구시의 ‘스마트119 상황관제 시스템’은 각종 지역정보를 활용해 구축되는 것으로 119현장 출동대가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상황조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을 통해 사전에 확보된 출동경로 주변 위험요소 정보들은 테블릿 형식의 단말기를 통하여 현장출동대에 즉시 제공돼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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