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화전산업이 지난 16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간편식(컵반) 1,440개를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안읍 좌천리에 위치한 ㈜화전산업은 기계장비 도매·제조 전문업체로, 매년 연말 영업활동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인애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이번 나눔이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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