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사하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낸 금융기관 종사자에게 감사장을 수여 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사하경찰서에 따르면 서부산농협 본점 A직원은 창구를 찾은 B씨가 다액의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여 여러차례 인출경위, 사용처 등을 문의한 결과 안절부절하여 제대로 답을 하지 못하자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인지, 이후 즉각 경찰에 신고한 뒤 해당 고객을 경찰에 인계,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같은날 오후 2시경, 하나은행 하단금융센터 C직원은 현금인출을 요구하는 D씨가 최근 타은행에서 약 1억2천만원을 인출한 내역을 확인, 이를 수상히 여겨 즉시 경찰에 신고를 하여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확인한 경우도 있었다.
해당 은행원들은 평소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다 이번 고객 응대 과정에서 의심 정황을 확인해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박정덕 사하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의 신속한 판단과 침착한 대응이 시민의 재산을 지켜냈다”며 “앞으로도 금융기관과 협력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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