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방해양경찰청 전경. 로컬세계 자료사진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윤성현)은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나의 안전을 지키는 구명조끼 해주세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해경청에 따르면, 이 날 행사는 무대행사 프로그램으로 ▴해양안전 Ｏ.Ｘ퀴즈를 비롯해 ▴구명조끼 빨리.바르게 입기 대회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해양경찰 해양안전 체험부스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해양경찰 제복을 입어보며 해양경찰 캐릭터와 사진촬영을 하고 구명환 던지기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양안전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했다.
 

남해해경청은 어린이날 ‘나의 안전을 지키는, 구명조끼 해주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대국민 해양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를 활성화하고 사고예방 중심의 해양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사각형입니다. 남해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구명조끼 입기 등 해양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직접 안전체험도 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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