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초량이바구길을 빛낼 새로운 야간 명소 ‘초승달 포토존’ 조성. 동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이용화 기자]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는 8일 초량이바구길 ‘이바구공작소’(망양로486번길 14-13) 옥상 전망대에 높이 2.5m의 대형 초승달 조형물 포토존을 조성했다.
초승달 조형물 내부에는 LED 조명이 포함되어 해가 지기 시작한 후부터 일출 시까지 불을 밝힌다. 이는 지역 주민과 초량이바구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더욱 멋진 야간 경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구청 관계자는 “초량이바구길 초승달 포토존이 지역의 새로운 ‘인생샷’ 촬영 명소가 되어 동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더욱 많은 이들과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