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기장군은 지난 8일 뉴빅마트 정관점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라면 300박스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향주 뉴빅마트 대표, 정동 상곡2리 이장 부부가 참여하였으며, 기탁된 성품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장군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관읍 매학리에 소재한 뉴빅마트는 소매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향주 뉴빅마트 대표는 이날 전달식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분들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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