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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의회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의회(의장 고재창)는 13일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홍지영 위원을 간사에 정연태 위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금번 제출된 제1회 추경예산안은 5399억8000만원 규모로 기정예산 5196억6000만원 대비 3.91%인 203억2000만원이 증가됐으며, 그중 일반회계는 189억6000만원 증가된 4764 400만원, 특별회계는 13억6000만원 증가된 635억76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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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의원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 “청년의 날 행사에 지역 청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 보다 프로그램을 보완하여 준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심창보 의원은 “장성광업소 폐광‘Closing 100주년, 방송영상’은 장성광업소 근로자의 생생한 모습이 담겨 제작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준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14일까지 심사를 마치고, 15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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