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진소방서는 26일 부산시 교육감 재선거 개표소인 개성고등학교를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산진소방서는 3월 한 달간 관내에 설치된 투·개표소 120개소(사전 투표소 22, 투표소 97, 개표소 1)에 대해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해왔다.
주요 내용으로는 ▲ 위험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화재안전조사 ▲ 선거 관련 화재안전 기관 및 단체 간담회 ▲ 소방력 근접 배치 및 순찰 등이다.
선거 당일에는 소방차 1대와 소방관 5명을 개표소에 배치해 개표 작업이 마무리 될 때까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