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부산 북구 소재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북부모범운전자회와 부산개인택시 여자운전자회,구포국일정비 관계자들이 공동으로 후원물품 전달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곡종합복지관 제공

[로컬세계 부산=김의준 기자] 지난 6일 부산 북구 소재 금곡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부산북부모범운전자회와 부산개인택시 여자운전자회, 구포국일정비가 공동으로 후원물품(간편식품 1,000개,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지역사회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등 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김영자 부산북부모범운전자회장은 “이 기부 물품들이 우리 북구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회 등 3개 단체가 뜻을 모았으며, 조촐한 전달식을 열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매년 더 많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라고 말했다.

한상목 금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부산북부 모범운전자회, 여운회, 구포국일정비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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