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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축제위원회 관계자와 축제위원 등 30여 명이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눈축제 캐릭터 댄스공연과 포토타임, 가두홍보를 전개하면서 대도시 게릴라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문화체육관광부가 2018년도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한 ‘제25회 태백산 눈축제’가 축제개막을 열흘 앞두고 대도시 게릴라 홍보 마케팅을 실시했다.
태백시 축제위원회 관계자와 축제위원 등 30여 명이 9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눈축제 캐릭터 댄스공연과 포토타임, 가두홍보를 전개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겨울축제인 태백산 눈축제를 알린다.
올해 25회 째를 맞는 태백산 눈축제는 ‘순백의 雪(설)·來(레)·임’을 주제로 오는 19일부터 2월 11일까지 총 24일간 태백산국립공원과 태백 문화광장, 365세이프타운 등 시내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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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25회 태백산 눈축제에 관한 세부 프로그램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관광문화과( 033-550-2085)에 문의하거나 태백산 눈축제 홈페이지( http://festival.taebaek.go.kr/snow)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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