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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2TV ‘비타민’ |
[로컬세계 김림 기자]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가 충격적인 식단을 공개했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 ‘비타민’에는 일명 비타민 교수로 불리는 한영실 교수와 노주현, 김지선, 오영실, 정은표, 김원준, 슬리피, 에이프릴 등이 출연한다.
‘신년 기획! 운명을 바꾸는 식습관’으로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슬리피는 하루에 라면 한 개나 김밥 한 줄만 먹는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하루를 어떻게 보내는지 관찰한 결과 슬리피는 거의 음식을 먹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모습을 보고 함께 출연한 정은표는 “슬리피 키와 내 키가 차이가 많이 나는데 몸무게는 똑같다”고 말했다.
이에 슬리피는 “나는 평소에 잠을 많이 자서 키가 큰 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정은표는 “그럼 나는 잠을 안 잤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들의 아침 밥상과 한영실 교수의 ‘건강 특강’, 이시형 박사의 ‘건강하게 먹는 법’ 등은 오늘(7일) 저녁 8시 55분 KBS 2TV ‘비타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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