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4동행정복지센터의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팀이 23일 순찰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
[로컬세계 부산=먕화찬 기자 ]부산 남구 대연4동행정복지센터는 23일 주민 안전사고와 범죄예방을 위해
주민, 대연4동 직원, 대연지구대 합동으로 야간순찰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관내 취약지인 재개발구역을 중심으로 야간의 통행 안전성 확보를 위한 보안등 작동여부 점검과 신설 대상지를 파악하고 범죄예방을 위한 CCTV 추가 설치 장소도 순찰했다.
범죄예방과 주민안전을 위한 야간순찰은 23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실시한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야간순찰 시 확인된 불편 사항은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으며, 향후에도 민·관·경 협력을 강화하여 안전한 남구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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