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롯데월드 메인수조 안에서 아쿠아리스트들이 큰절을 올리고 있다.(롯데월드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29일 메인수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아쿠아리스트의 전통무용과 큰절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기해년 설날을 기념해 준비한 특별 퍼포먼스로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퍼포먼스는 다음달 2~6일 5일간 하루 2회(오후 12시 30분, 5시) 진행되며 윷놀이를 통해 커피, 아이스크림 등 경품을 선물한다.

롯데월드는 아쿠아리움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20일부터 2월 6일까지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페이스북 설날 영상 게시물에 한복 착용 사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선정은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들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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