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농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농업인 대상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등 협력 분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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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 오른쪽)가 26일 예금보험공사(사장 유재훈, 왼쪽)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6일 예금보험공사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서울시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양사는 지난 2015년부터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최하는 등 상호협력을 지속해왔으며, 이번 협약에 따라 ▲아침밥 먹기 운동 등 쌀 소비 촉진 동참 ▲도농교류 및 사회공헌 활동 참여 ▲농업인 대상 경제금융교육 활성화 등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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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제지주가 26일 예금보험공사와 지역사회 상생 및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예금보험공사 이종수 ESG경영부장, 문형욱 이사, 유재훈 사장, 농협경제지주 박서홍 대표이사, 농협중앙회 서울본부 김상수 본부장, 농협경제지주 정승일 경제기획부장. 농협 제공 |
또한, 쌀 소비 촉진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중구 소재 ‘남산원’ 등 사회복지시설에 우리 쌀 1,000kg를 공동 기부하며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예금보험공사와의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과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농협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방안을 마련하여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 및 상생의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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