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간담회 현장 사진.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경기 화성병)은 지난 20일 LH화성지역본부와 지역 내 4개 지구의 사업 현안을 점검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25일 진행된 제1차 간담회의 후속으로 봉담2지구, 태안3지구, 병점지구, 능동지구 등 각 의원별 해당 지역의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면서 지구별 사업계획과 관련한 사안들을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검토했다.

▲제1차 간담회 현장 사진.

논의 되는 4개 지구의 사업들은 사업기간이 길거나 여러 현안 등 장애물이 많아 사업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권 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뿐만 아니라 LH와 지속 논의할 것을 약속했다.

권 의원은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업 중 시대가 변하고 시민의 요구가 변하면서 일부 변경 및 보완되어야 할 사업도 있다”며 “화성시민들의 합리적 요구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해 여러 소통 채널들을 지속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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