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놀이 풍물단 상쇠 강신향 선생의 꽹과리 연주 모습. |
▲신명나는 뒷풀이 춤판이 이어지고 있다. |
▲천진난만한 어린 관람객 모습. |
▲귀여운 유치원생들의 참관 모습. |
▲연산백중놀이에서 농기를 앞세우고 현란한 풍물 농악을 치며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백중(음력7월15일)날을 맞아 5일 오전 제28회 '연산백중놀이' 정기 공연이 백중놀이 보존회(회장 강대혁)주관으로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백중놀이 전수관 앞 놀이마당에서 열렸다.
연산백중놀이는 일년간 농사에 수고한 머슴들을 배불리 먹이고 효자효부에게는 상을 내리고 불효자는 징벌하는 전통놀이로 총 아홉마당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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