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세계 = 박성 기자] 김현국 감독이 이끄는 경희대학교 농구팀이 2년 연속 목포시를 찾아 25일간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신입생 학부모 세미나도 (50여명) 1박 2일로 목포시에서 진행했다.
윤범석 목포시민은 “경희대 농구팀이 25일간 훈련을 마치고 가면서 관광 비수기에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됐다”며 “김현국 감독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전국에서 고등학교 10개 팀이 경희대와 훈련을 위해서 목포시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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