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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제공. |
이 시장은 제7호 태풍 ‘쁘라삐룬’ 피해대비에 시정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당초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취임식이 열리지 않는다.
이 시장은 2일 오전 9시에 만인의 총을 참배하고 재난상황실로 출근하여 기상현황과 재난대처 계획을 보고 받고 대비상황을 점검한다.
이후 시청 공무원 청원조회를 열어 간단하게 취임절차를 밞고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환주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한 피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기위해 취임식을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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