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길도원 기자]고품격 프리미엄 기원 ‘클럽 바둑의 품격’에서 바둑팬들을 위한 중ㆍ고급 강좌를 잇달아 개설한다.
![]() |
2치수 이상 전반적인 기력 향상을 원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11기 바둑의 품격’이 24주 일정으로 오는 21일 개강한다. 모집대상은 인터넷바둑 4∼5단(기원 3∼5급) 전후 기력 소유자다.
아마 정상급 실력을 원하는 회원들을 위한 맞춤 강의인 ‘제3기 고품격 수담’은 인터넷 7단(기원 1∼2급) 전후 기력 소유자를 대상으로 3월 6일부터 16주 일정의 강의를 시작한다.
유단자가 되고 싶어 하는 중급자를 위한 ‘제1기 행마의 품격(유단자로 가는 길)’은 3월 9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16주 일정으로 열릴 특강은 인터넷바둑 1급(기원 7급 전후) 전후 기력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윤영민ㆍ하호정ㆍ송태곤’, 세 명의 프로기사가 주축이 돼 운영되는 ‘클럽 바둑의 품격’은 ‘바둑만 두러 가는 기원이 아닌, 바둑도! 두러 가는 휴식처가 될 수 있는 기원’을 캐치프레이즈(catch phrase)로 내걸고 지난해 10월 오픈했다.
맞춤 강의 참여를 원하는 바둑팬은 ‘클럽 바둑의 품격’( 02-588-145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