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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연 의원이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에게 상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시의회 제공 |
[로컬세계=고기훈 기자]경기 용인특례시의회 신나연 의원(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이 1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5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서울복지신문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신 의원은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의 활동으로 따뜻하고 희망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용인시 지역사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낌없는 봉사를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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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위원장과 수상자들(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가 신나연 의원) |
신나연 의원은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라는 격려의 뜻으로 주신 것이라 생각한다. 용인특례시가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서울복지신문은 전국에서 지역복지발전 및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이들과 복지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응모와 추천을 받아 심사를 통해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실천, 사회공헌(개인 및 단체)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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